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스트리트 보이즈 (문단 편집) === 2011~2017 === 뉴 키즈 온 더 블럭은 원래 BSB가 활동할 당시 인기 하락으로 해체한 밴드였으나 2008년 새앨범을 내며 재결합을 선언한다. 2011년 BSB와 NKOTB가 NKOTBSB라는 프로젝트성 그룹으로 새롭게 결성하였다. 주요 활동은 공연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NKOTBSB라는 이름의 앨범과 Don't Turn Out The Lights라는 이름의 싱글도 발매되었다. 퇴물 그룹 둘이 합쳐서 공연 해봐야 얼마나 성공하겠냐는 말도 있었지만 그해 공연최고수입을 올린 아티스트 16위를 차지하며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다. 사실 공연수입과는 별개로 앨범에 대해서는 말이 많다. 아무리 공연을 목표로 결합한 그룹이라고 해도 앨범을 내놓으려면 신곡을 여러 개 수록하는 것이 상식이다. 그러나 13트랙 중 신곡은 고작 2개[* Don't Turn Out The Lights와 함께 또 다른 신곡인 All In My Head는 원래 BSB의 데모곡으로 떠돌던 노래인데 NKOTBSB를 결성하며 뉴키즈온더블록과 함께 노래한 버전으로 정식 수록됐다. [[https://www.youtube.com/watch?v=FhnpgIhnVXQ|BSB 데모곡 버전]]]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이미 베스트 앨범으로 나온 두 그룹의 노래를 나눠 수록하였다. 새로운 결과물을 기대하던 사람들에게는 실망을 주기에 충분하였다. 2013년은 결성한지 무려 20주년이 된 의미있는 해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몇가지 중요한 활동들을 기획했다. 우선 지난 2006년에 팀을 떠났던 멤버 케빈 리차드슨이 복귀하였다. 케빈은 밴드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이면서, 진중한 성격으로 팀의 중심을 잡아주던 리더였다. 케빈이 돌아오면서 오랜만에 밴드와 팬덤이 조금씩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두번째로 4년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기존 소속사였던 자이브와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본인들이 직접 소속사를 만들어 활동하기로 결정했다. 새 앨범은 컨트리풍의 사운드와 하모니를 강조하는 트랙으로 구성되었으며, 제목은 In A World Like This로 명명되었다. 세번째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헌액 되었다. 활동 20년만에 로스엔젤레스의 할리우드 거리에 BSB의 이름이 새겨진 별모양의 동판을 받았다. 그간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준 맥스 마틴이 그룹을 직접 소개해주었고, 멤버들은 감격에 겨워 채 소감을 잇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 2013년은 BSB에게 여러모로 의미있는 해였다. 미약하게나마 다시금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고, 향후 활동을 계속하기 위한 투어와 음악작업이 본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보는 빌보드 5위로 데뷔, 조금씩 떨어지던 앨범차트 순위도 다소 만회하였으며 루즈투어, 광고, 방송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그리고 몇년 후 BSB의 라스베가스 쇼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밴드가 아직도 건재함을 알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